21일 (현지 시간) 한국 언론에 따르면 가수 홍진영이 조만간 가요계 컴백을 확정지었다. 홍진영은 자신의 실수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이에 앞서 홍진영은 논문 표절사건이 불거져 2020년 11월 이후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하며 통절한 자숙의 시간을 가졌으며, 최근 복귀를 결정하고 그간의 잘못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imh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진영은 오는 4월 6일 신곡 발표를 목표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다.소속사 측은 복귀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공인으로서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잘못된 행동을 속죄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복귀하기로 했다.
더불어 회사 측은 자신을 뛰어넘는 인기를 바라는 마음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대중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며 복귀의 의지와 응원을 당부했다.